T1 '오너' 문현준이 디알엑스전 승리 후 DK·젠지전을 앞두고 필승 의지를 다짐했다.
그는 현재 T1의 경기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지하면서도 "더 잘 끌어올려보겠다.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DK전에 대해서는 "이번 승리를 기점으로 기세를 끌어올려 잘 준비하겠다"며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 재밌는 경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또한 14.
14 패치 이후 정글 지역의 변화에 대해서는 "롤이 매번 바뀌는 자체가 재밌는 점이다.
정글 포지션은 매치 변화에 적응하기 쉽지 않지만, 우리는 적응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며 "물 흐르듯 팀이 잘하는 거 위주로 좋은 챔프 위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