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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규원 검사, 업무복귀명령에도 조국혁신당 대변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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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대변인, 검사 신분으로 '정치 활동' 논란! 급여는 받고 야당 대변인, '김건희 수사' '이재명 추가 기소' 비판까지?!
조국혁신당 대변인인 이규원 검사가 법무부의 업무복귀 명령에도 불구하고 정당 활동을 계속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검사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사건으로 재판 중이며, 1심에서 일부 유죄 판결을 받았다.
총선을 앞두고 사표를 제출했지만 법무부는 사표를 수리하지 않았다.
이 검사는 조국혁신당에 입당해 비례대표 후보로 활동했지만 국회 입성에는 실패했다.
법조계에서는 현직 검사가 야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 검사는 김건희 여사 수사와 이재명 전 대표의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수사 등을 비판하며 정치적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법무부는 업무복귀 명령 외에 대응책이 마땅치 않다는 입장이다.
2024-07-31 14: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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