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상금 랭킹 10위 안에 우승 없이 진입한 선수는 유해란을 포함해 3명이다.
유해란은 꾸준한 성적으로 상금 158만 1121달러를 벌어들여 작년 상금을 이미 넘어섰다.
한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유해란을 포함해 윤이나, 전예성, 이제영, 최예림, 정윤지 등 5명의 선수가 우승 없이 상금 톱10에 올랐다.
이번 주 열리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유해란은 2019년, 2020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기분 좋은 추억을 되살려 우승을 노리고 있다.
또한 윤이나, 전예성 등 KLPGA 상금 랭킹 톱10 선수들도 우승에 대한 열망을 불태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