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가 잭 플래허티의 건강 문제를 우려하며 영입을 포기한 가운데 LA 다저스가 과감하게 그를 영입했습니다.
플래허티는 올 시즌 7승 5패, 평균자책점 2.
95를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였지만 7월 초 허리 부상으로 3주 동안 주사를 두 번이나 맞았습니다.
양키스는 과거 프랭키 몬타스의 부상 악몽을 떠올리며 플래허티 영입을 주저했지만, 다저스는 리란조와 스위니를 내주는 조건으로 그를 품었습니다.
다저스는 플래허티의 건강 문제에도 불구하고 그의 뛰어난 기량에 베팅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