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텔레콤이 캐나다 메이저 통신사 텔러스와 계약을 체결하며 캐나다 현지 교민 맞춤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MVNO 사업자가 해외 시장에 직접 진출하는 첫 사례로, 캐나다의 높은 통신비 부담을 감안했을 때 시장 경쟁력 확보 가능성이 높다.
한국과 캐나다 듀얼 요금제를 도입하고 OTT, DID, 포인트 등 부가 서비스도 제공하여 교민들에게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프리티의 해외 유심 사업 성장세를 감안하면 캐나다 진출은 글로벌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