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 윌리엄스가 바르셀로나 이적 가능성이 낮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디아리오 아스'의 하비 미구엘 기자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윌리엄스의 영입 가능성이 낮아진 것을 인정했으며, 현재 이 거래는 거의 중단된 상태라고 합니다.
윌리엄스는 아틀레틱 빌바오 잔류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으며, 그의 절친인 알레한드로 발데의 설득에도 마음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윌리엄스는 유로 2024에서 맹활약하며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바르셀로나의 재정 문제와 윌리엄스의 빌바오 잔류 의지 때문에 이적이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