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가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9kg 감량 후 매일 몸무게를 재는 이유를 밝혔다.
심진화는 다이어트 중이며 김원효가 먼저 살 빠진 것을 칭찬해줘서 더욱 의욕이 생긴다고 밝혔다.
또한 심진화는 결혼 후 김원효가 잘 풀리면서 처음으로 하고 싶은 일을 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작가를 꿈꿨다고 고백했다.
심진화는 대학로에서 1년 동안 연극을 직접 쓰고 공연하며 작가로 데뷔했고, 작가교육원에도 2년을 다녔지만, 홈쇼핑 제의를 받고 작가의 꿈을 접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