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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배터리협 부회장·동포청장...잘 나가는 인니 대사 출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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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대사 출신들, 재계 '핫'하다! 현대차, LG 등 대기업 꿰차
인도네시아 대사 출신들이 재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상덕 전 주인도네시아 대사가 재외동포청장에 임명되면서, 최근 인도네시아 대사 출신들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이 청장은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기업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했으며, 특히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의 인도네시아 전기차 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탰다.
이 밖에도 박태성 전 주인도네시아 대사는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상근부회장, 김창범 전 주인도네시아 대사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인도네시아에서 쌓은 경험을 살리고 있다.
성 김 전 주인도네시아 미국대사는 현대차그룹 자문역으로 활동하며 현대차의 아세안권역본부 운영에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한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 기업들이 차세대 생산거점으로 주목하고 있는 곳으로, 인도네시아 대사 경험은 기업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024-07-31 13: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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