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고, 반효진은 슛오프 끝에 0.
1점 차로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하계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을 기록했다.
남자 양궁 결승에서 김우진은 8점 이상 쏠 확률 98.
9%라는 높은 확률에도 긴장감을 드러냈지만, 10점을 쏘며 금메달을 확정 지었다.
반효진은 9.
6점으로 슛오프에 돌입했지만, 10.
4점을 기록하며 10.
3점의 황위팅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KBS 양궁 중계는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기보배와 이대명 해설위원의 생생한 해설은 경기의 긴장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