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환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양재웅이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하차한다.
30대 여성 A씨는 다이어트 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지만 17일 만에 사망했고, 유족은 의료진을 고소했다.
양재웅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비난과 악플에 시달리고 있으며, 결혼 발표를 앞두고 예비 신부 하니도 악플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재웅은 '별밤' 하차에 대해 최근 발생한 사건과는 별개라고 밝혔지만, 사건의 여파가 큰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