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시청역 역주행 사고 현장을 방문한 한문철 변호사가 사고 원인 분석 및 쟁점을 심층적으로 다뤘다.
40년 경력의 버스 기사였던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했지만, 국과수 분석 결과 가속 페달을 밟은 것으로 밝혀져 운전자 과실로 결론났다.
한문철 변호사는 '역주행 운전자의 실수'로 형량은 최대 5년이라고 밝히며, 사고차량 블랙박스 공개를 촉구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하성운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군 복무 중에도 '한블리'를 즐겨 시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