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쿠토', 토트넘 뿌리치고 '황금빛' 도르트문트행! 에메르송 대체자 노렸지만...
토트넘이 에메르송 대체자로 원했던 맨체스터 시티의 젊은 풀백 얀 쿠토가 375억원의 이적료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합류한다.
쿠토는 2020년 맨시티에 입단 후 지로나와 브리카로 임대를 거치며 성장했고, 특히 지난 시즌 지로나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레알 마드리드와 토트넘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결국 도르트문트를 선택했다.
이번 주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