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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사망' 시청역 역주행 참사 "운전자 과실이어도 형량 최대 5년" (한블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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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블리, '시청역 역주행 참사' 현장 직접 방문! 하성운도 함께 분노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를 집중 분석했습니다.
40년 경력의 버스 기사가 운전한 차량은 100km/h에 육박하는 속도로 인도로 돌진해 9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당했습니다.
한문철 변호사는 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쟁점들을 심층 분석했으며, 현재 국과수 분석 결과 가속 페달을 밟은 것으로 밝혀져 경찰은 운전자 과실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한문철 변호사는 '역주행 운전자의 실수라고 밝혀져도 형량은 최대 5년'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또한, 음주 운전 사고 사례를 소개하며 6개월 차 임산부가 음주 운전으로 인해 사고를 당한 사연을 전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하성운이 게스트로 출연해 '한블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2024-07-31 10: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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