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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 없다" 머리 잡은 황선우…수영 황금세대 주저앉고 울었다 [파리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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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펑펑…'황금세대' 수영 꿈 무너졌다! 믹스트존에선 깊은 한숨만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가 파리올림픽 남자 계영 800m 결선에서 6위에 그치며 아쉬운 마무리를 했다.
이호준은 인터뷰 도중 눈물을 보였고, 황선우는 좌절감에 자신의 머리를 감싸 쥐었다.
양재훈 역시 털썩 주저앉아 한숨을 내쉬었으며, 김우민은 동료들을 위로하며 믹스트존을 떠나지 못했다.
세계적인 강호들과의 격차는 컸고, 3년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에 선수들은 큰 실망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들은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 앞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2024-07-31 09: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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