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론텍의 자회사 셀론텍이 중국 거대 제약회사 사환제약과 콜라겐 관절강내주사 '카티졸'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관절연골 재생의료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5년간 550억원 규모의 최소주문수량(MOQ)을 확보했으며, 중국 내 카티졸 수요 증가에 따라 매출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카티졸은 셀론텍의 핵심 기술인 바이오콜라겐을 기반으로 손상된 관절연골을 보충하는 제품으로 국내에서 이미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중국 시장 진출은 사환제약의 광범위한 유통망과 마케팅 역량을 통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셀론텍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