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 남긴 유산이 여전히 레알의 성공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스포츠 바이블에 따르면, 레알 선수들은 프리시즌 훈련에서 호날두의 엄격한 자기관리 방식을 따르고 있으며, 이는 식사부터 훈련까지 모든 면에 적용된다고 한다.
특히 비니시우스 주니올, 호드리구, 오렐리앵 추아메니 등 젊은 선수들은 호날두의 영향을 받아 휴가 기간에도 꾸준히 훈련하며 몸을 만들고 있다.
레알은 호날두의 긍정적인 영향력 덕분에 2018년 이후에도 유럽 최고의 클럽으로 자리매김하며 2023-24시즌 라리가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