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일본 후쿠오카 여행 중 딸과 조카의 행동에 불만을 토로하며 3대 여행이 엉망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SNS에 "어른들은 죽치고 기다리고 어린 녀석들은 돌아다니고.
어무이를 위한 여행 계획을.
이번 여행은 망쳤다"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후 이상아는 딸 윤서진과 함께 쇼핑을 하며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애들 때문에 화가 나서 방콕하다가 상희 끌고 쇼핑 나옴"이라며 "숙소에 들어와 이런 저런 얘기.
그리고 엄마 얘기하며 둘이 울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상아는 딸 윤서진과 함께 일본 후쿠오카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