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이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장광의 훈육 방식을 지적하며 아버지의 변화를 촉구한다.
함익병은 장광의 잔소리와 강요를 일삼는 태도를 비판하며, 자녀가 성인이 되면 스스로 인생을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아들 결혼도 몰랐다'는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장영의 독립에 대해 "그래서 뭐 해서 먹고 살 거야?"라며 일침을 가해 진지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에 장광은 아들의 독립에 대한 고민과 속마음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부자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