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 사상 첫 올림픽 단체전 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룬 한국 남자 계영 800m 팀! 비록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황선우, 김우민 등 '황금세대'의 맹활약으로 7분07초26의 기록으로 6위를 차지하며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황선우는 도쿄 올림픽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 자리매김했고, 김우민 역시 2022년부터 급격한 성장을 거듭하며 중장거리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이번 대회 경험을 발판 삼아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더욱 빛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