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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브로커 삐약이' 신유빈 "임종훈 오빠 나이 많아 힘들었을 텐데 견뎌줘서 고마워"...12년만 탁구서 메달 [올림픽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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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12년 한 풀었다!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동메달…임종훈 군 면제 겹경사
신유빈과 임종훈이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탁구는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의 맛을 보았다.
특히 임종훈은 입대 20일을 앞두고 병역 혜택을 받게 되어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신유빈은 3년 전 도쿄 올림픽에서 눈물을 흘렸던 아픔을 딛고 이번 대회에서 환하게 웃었다.
두 선수는 2년 전부터 호흡을 맞춰 왔으며, 지난해 아시안게임 동메달에 이어 이번 올림픽에서 값진 메달을 획득했다.
2024-07-31 06: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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