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수영 대표팀이 파리 올림픽 경영 계영 800m 결선에 진출, 사상 첫 단체전 메달에 도전합니다.
양재훈, 이호준, 김우민, 황선우의 최정예 멤버가 출전하며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올해 도하 세계선수권 은메달에 이어 올림픽 메달까지 노립니다.
특히 황선우는 100m 준결승 출전을 포기하고 800m에 집중하며 메달 획득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미국, 영국 등 강팀들과 함께 9개 팀이 메달을 놓고 다투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