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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꺾고도 아쉬워 오열한 이준환 "4년 뒤엔 기쁨의 눈물 흘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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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동메달, 이준환의 눈빛은 이미 LA를 향해있다! 4년 뒤엔 금메달?
유도 국가대표 이준환이 2024 파리올림픽 남자 81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8강에서 '숙적' 그리갈라쉬빌리에게 패했지만, 패자부활전을 거쳐 동메달 결정전에서 카스를 꺾고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준환은 금메달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4년 뒤 LA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더욱 열심히 훈련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국 유도는 이준환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2012년 이후 올림픽 금메달과 인연이 없어, 마지막 희망인 김민종에게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2024-07-31 0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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