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나, 파리 올림픽 트랩 첫날 중위권... 맏언니의 저력은 아직 건재!
2004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보나가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트랩 본선 첫날 69점으로 18위를 기록했습니다.
30명 중 상위 6명만 결선에 진출하는 만큼 이보나는 31일 펼쳐지는 4, 5라운드에서 결선 진출을 위한 역전 드라마를 써야 합니다.
한국 선수단 최고령 선수인 이보나는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함께 출전한 강지은은 67점으로 26위에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