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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시니어 데뷔 2년 만에 동메달…번개처럼 진화하는 이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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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맨 이준환, 파리올림픽 동메달 획득! 숙적 그리갈라쉬빌리에 패했지만…
2022년 혜성처럼 등장한 '번개맨' 이준환은 파리올림픽 유도 남자 81kg급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준환은 10대 시절 고난을 겪으며 주특기인 소매들어업어치기를 완성했고, 20대에는 국제 무대에서 견제와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이준환은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잡기 싸움에 집중하며 '이기는 유도'를 목표로 삼았고, 결실을 맺었습니다.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계랭킹 1위 마티아스 카스를 꺾었지만, 준결승에서 숙적 타토 그리갈라쉬빌리에 패하며 금메달 꿈은 이루지 못했습니다.
2024-07-31 02: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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