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혜성이 과거 고등학교 시절의 오답노트를 공개하며 당시의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개같이 공부하다보면 수능만점의 기쁨이 있겠지", "세계적 기업의 CEO가 될거야", "서울대 경영, 그것은 결코 쉽게 오지 않으리" 등의 다짐을 적어놓았다.
이혜성은 실제로 서울대 경영학과에 입학하여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세바시' 강연에서 "고등학교 시절 침대 없이 공부에 매달렸다"고 밝히며 치열했던 과거를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