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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km 직구+140km 포크’ 1차지명 유망주 1951일 만에 선발등판, 강렬했지만 과제도 남았다 [오!쎈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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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1951일 만에 선발 등판! 강속구는 빛났지만… 아쉬운 제구력
롯데 자이언츠 윤성빈이 1951일 만에 선발투수로 등판했지만 1이닝 5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최고 구속 152km의 강속구를 뿌리며 강렬한 모습을 보였지만, 제구가 흔들리며 스스로 위기를 자초했다.
윤성빈은 2017년 1차 지명으로 입단한 롯데의 특급 유망주 출신이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1군 무대를 밟았지만 아직은 제구력에 대한 과제를 안고 있다.
3년 만에 1군 무대에 복귀한 윤성빈이 앞으로 자신의 강점을 살려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4-07-31 00: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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