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양국이 28차 경제협력 종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무역투자 활성화와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를 위한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총리의 회담 이후 양국 경제협력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으며, 하반기에 열리는 28차 한중 경제공동위 등을 통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상호투자 확대를 위한 안정적인 비즈니스 환경 조성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양국 경제협력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증진을 위한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