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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사도광산 조선인 고난 마주했어야…그림자도 받아들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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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광산 등재, 일본은 '전시 노동자 전시'로 사태 수습? 한국은 '실무 대화'로 '연착륙' 성공?
일본의 사도 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조선인 강제 노동 문제가 다시 불거졌다.
아사히 신문은 일본 정부가 조선인 노동자의 고난 역사를 진지하게 마주하지 않아 사태가 복잡해졌다고 비판하며, 역사를 빛과 그림자 모두를 포함해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마이니치 신문은 한국과의 '실무적 대화'를 통해 '연착륙'에 성공했다고 분석하며, 양국 정상의 낮은 지지율을 의식해 정치색을 억제한 대화를 통해 비판을 피하려 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2024-07-31 0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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