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이 한국을 방문해 북한의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을 강조하며 한국과의 국방 협력 강화 의지를 밝혔습니다.
특히 호주 신규 호위함 도입 사업에 한국 업체들이 참여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K-방산 수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웡 장관은 한국과의 경제·에너지 협력뿐 아니라 방산 분야에서도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한국 업체들의 참여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북한의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과 함께 한국의 방산 기술력에 대한 호주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