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갤러거 영입을 위해 직접 협상 중이며, 이적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갤러거는 2021/22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보낸 후 첼시로 복귀해 이번 시즌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첼시는 갤러거를 판매하고 싶어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500만 유로~4000만 유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4000만 유로 이하의 금액에는 갤러거를 판매할 의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