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파리올림픽 사상 첫 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김우민은 자유형 400m에 이어 계영에서도 팀을 이끌며 7위로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특히 김우민은 마지막 영자로 출전해 팀을 결승으로 이끈 맹활약을 펼쳤다.
결승에서는 황선우가 합류해 팀워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유연과 김영현은 예선에서 팀을 든든하게 지지하며 결승 진출에 힘을 보탰다.
이호준은 예선과 결승 모두 출전하며 팀의 핵심 역할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