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14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추는 신현빈과 문상민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제작진은 나이 차이는 고려하지 않았으며, 두 배우의 비주얼 케미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촬영 현장에서 두 배우는 친구처럼 편안하게 지냈으며, 특히 놀이공원 데이트 장면에서 풋풋한 케미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현실적인 이별을 택한 여자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원작 웹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