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이 2024 파리 올림픽 경영 넷째 날 예선을 전원 통과하며 역대급 성적을 거뒀다.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은 사상 처음으로 단체전 결선 진출에 성공했으며, 조성재는 남자 평영 200m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김민섭도 남자 접영 200m 준결선에 진출했다.
황선우는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을 통과했지만, 계영 800m에 집중하기 위해 준결선을 기권했다.
특히 계영 800m 대표팀은 예선에서 7위를 차지하며 결선 진출을 확정 지었고, 이는 한국 수영 역사상 첫 올림픽 경영 단체전 결선 진출이라는 쾌거다.
황선우와 양재훈이 합류한 계영 800m 결선에서 메달까지 노리는 한국 대표팀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