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황정음이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를 인정하며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황정음은 현재 전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라 이번 열애는 논란이 되고 있다.

법적으로 문제는 없지만, 아직 이혼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공개 연애를 시작한 것은 다소 성급하다는 지적도 있다.

반면, 새로운 사랑을 찾은 황정음에게 응원을 보내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이지아와 정우성의 사례처럼 이혼 소송 중 연애는 늘 논란의 중심에 섰다.

황정음과 김종규의 연애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