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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방출' 버려진 세리에 최고 윙어, 토트넘이 낙아챈다..."첫 협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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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파트너 될까? 토트넘, 이탈리아 윙어 키에사 영입 추진!
토트넘이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윙어 페데리코 키에사 영입에 진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토트넘이 키에사의 에이전트와 첫 대화를 시작했으며, 유벤투스는 2,500만 유로(약 374억 원)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키에사는 양쪽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저돌적인 윙어로, 왕성한 활동량과 뛰어난 킥력을 자랑하지만, 십자인대 부상 이후 기복이 생기고 부상이 잦아진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공격진 보강에 힘쓰고 있지만, 아직 손흥민을 도와줄 확실한 파트너를 찾지 못했다.
토트넘이 키에사 영입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일지, 혹은 키에사 측이 토트넘을 이용해 몸값을 올리려는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4-07-30 22: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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