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가 팀 K리그 올스타전에서 파격적인 드레드록스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승우는 "특별한 날이고, 특별한 경기인 만큼 새롭게 해보고 싶었다"며 헤어스타일 변신 이유를 밝혔다.
그는 과거에도 U17 대표팀 시절 분홍색 머리로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인 바 있다.
이승우는 댄스 세리머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민혁이와 함께 춤을 추고 싶다"고 말했다.
박태하 감독은 이승우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개인적인 스타일이기에 이해를 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