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8초41로 전체 16위를 기록하며 가까스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3년 전 도쿄 올림픽에서 이 종목 결승 5위를 기록했던 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는 결승 진출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앞서 200m에서는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컨디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황선우는 30일 오전 열리는 100m 준결승 출전 여부를 계영 800m 예선을 본 뒤 결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