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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도 갸우뚱 도둑맞은 금메달… 유도 허미미 판정 논란 [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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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미, '위장 공격' 판정에 금메달 눈물…심판 논란 폭발!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여자 57kg급 결승에서 허미미가 캐나다 크리스타 데구치와 연장 접전 끝에 '위장 공격' 판정으로 아쉽게 패배하며 은메달에 머물렀다.
허미미는 연장전에서 공격을 시도했지만 심판은 위장 공격으로 판단, 데구치에게 승리를 선사했다.
김미정 감독은 허미미의 공격이 위장 공격이 아니었다며 판정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고, 데구치 역시 “어려운 질문”이라며 판정에 대한 답변을 회피했다.
누리꾼들은 허미미의 석연찮은 패배에 분노를 쏟아내며 ‘도둑맞은 금메달’이라며 비난을 퍼붓고 있다.
2024-07-30 20: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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