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뉴스1 PICK]모습 드러낸 큐텐 구영배 "동원 가능 자금 800억원, 개인 사재 다 내놓겠다"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티몬·위메프, 판매대금으로 미국 회사 인수? 구영배 대표 '사재 털겠다' 선언
큐텐그룹 구영배 대표가 티몬·위메프(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 해결을 위해 800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개인 사재까지 모두 내놓겠다는 입장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구 대표는 그룹의 판매대금 일부를 미국 회사 '위시' 인수 자금으로 사용한 사실을 시인했다.
위시 인수에 400억원이 투입됐으며 한 달 내에 상환했다고 해명했지만, 판매 대금을 인수 자금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은 여전히 남아있다.
구 대표는 현재 큐텐 지분 38%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매각하거나 담보로 활용하여 사태 수습에 사용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7-30 20:30:36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