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수영 간판스타 황선우가 파리올림픽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8초41로 16위를 기록하며 준결선에 진출했습니다.
200m에서 페이스 조절 실패로 결선 진출에 실패했던 아쉬움을 털어내고 다시 한번 역영을 펼친 것입니다.
황선우는 도쿄올림픽 때 기록만 나오면 충분히 결선에 진출할 수 있다는 '레전드' 박태환 해설위원의 조언을 받으며 100m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황선우의 다음 목표는 준결선에서 47초대 중반 기록으로 결선 진출을 노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