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1일 경기 수원 보훈요양병원을 방문해 6.

25 참전용사들을 위문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현직 대통령이 보훈요양원을 단독 일정으로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윤 대통령은 재활치료실을 참관하고 요양원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어르신들에게 직접 물으며 따뜻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6.

25 참전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영웅의 제복'을 선물하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영웅의 제복'은 정부가 6.

25 참전 용사들이 입는 조끼를 대체할 디자인으로 국가 차원에서 제작하여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참전용사 및 전상·전몰군경 유족 어르신들과 함께 '나라사랑 액자만들기' 체험 활동에도 참여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