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이 데뷔 1년 만에 공개된 다큐멘터리 'Make It Look Easy'에서 솔직한 고민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멤버들은 일본 데뷔 당시의 어려움, 정규 1집 활동 중 겪었던 힘든 순간들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사쿠라는 아이돌 활동에 대한 고민과 노래에 대한 두려움을 솔직하게 고백했으며, 김채원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아픔을 토로하며 프로답지 못한 모습에 대한 속상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멤버들은 앞으로도 팀으로서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