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스타들의 사업 도전은 때로는 성공으로 이어지지만, 실패의 쓴맛을 보는 경우도 많다.
배우 이종원은 김치 사업 실패를, 개그맨 신동엽은 DY엔터테인먼트와 기능성 운동화 사업 실패를 털어놓았다.
룰라의 이상민은 69억 원의 빚을 20년 만에 청산하며 사업 실패의 아이콘에서 벗어났다.
개그맨 윤정수는 원두 수입과 광어 사업 실패를 고백하며 2013년 파산 신청까지 했다.
이들은 사업 실패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일어섰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