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021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함께했던 호르헤 솔러와 루크 잭슨을 영입하며 다시 한번 우승을 향한 열망을 불태웠다.
솔러는 당시 시리즈 MVP를 차지하며 맹활약했고, 잭슨 역시 뛰어난 투구로 우승에 기여했다.
솔러는 30일 기준으로 애틀랜타의 리드오프 외야수 자리를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틀랜타는 현재 NL 동부지구 2위에 위치하며, 이번 영입으로 와일드카드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솔러를 트레이드한 샌프란시스코는 가을야구 도전을 사실상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