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왜 이겼는지 모르는 데구치…허미미 은메달 '판정 논란' "마지막 지도는 상대에게 줬어야" [올림픽 NOW]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허미미, 은메달에 눈물…'위장 공격' 판정 논란에 금메달 놓쳐
허미미가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여자 57kg급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데구치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위장 공격' 판정으로 지도 3개를 받아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허미미는 8강에서 천적 엥흐릴렌 라그바토구를 꺾고, 준결승에서는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하파엘라 실바를 꺾으며 결승까지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도 데구치를 상대로 팽팽한 경기를 펼쳤지만 연장에서 위장 공격 판정으로 지도를 받아 패배했다.
허미미는 2021년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대표로 활동하며, 자신의 생일을 앞두고 태극마크를 달았다.
2024-07-30 18:22:50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