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배구단이 자매학교인 세화여중·고 배구부 선수들과 특별 합동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김연경을 비롯한 흥국생명 선수들은 후배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직접 지도하며 열정을 보였습니다.
특히 아본단자 감독은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맞춤형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직접 구성하며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훈련은 흥국생명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유소년 선수들의 기본기 향상을 목표로 진행되었습니다.
세화여중 세터 이윤서는 흥국생명 레전드 세터 이영주의 딸로, 어머니의 발자취를 따라 프로 선수를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