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이수현, 츄 등 유명인들이 공개적으로 폭식증을 고백하며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은 학업, 데뷔 등 스트레스를 겪으며 폭식증에 시달렸다고 털어놓았으며, 특히 '예뻐야 한다'는 사회적 압박에 시달리는 여성 연예인들에게 폭식증은 흔한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
이혜성은 서울대 입학 후 '다이어트'라는 새로운 목표에 매달리다 폭식증을 겪었고, 이수현은 악뮤 활동 중 스트레스로 인해 폭식증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츄 역시 스트레스성 폭식증으로 인해 토를 하고 응급실에 간 경험을 털어놓으며 심각성을 드러냈다.
다행히 이들은 현재 폭식증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