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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티메프가 치고, 수습은 PG사가…'독박' 우려에 주가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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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 사태, PG사 주가 폭락…'독박' 우려 커져
티몬·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로 인해 PG사들이 카드 결제 취소 요청을 거부할 수 없어 손실 부담이 커지면서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정산 지연 금액이 2134억원으로 추산하며,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PG사는 결제대행 수수료를 받지만, 결제 리스크는 고스란히 떠안게 되어 '독박'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에스크로 도입 의무화, 정산 주기 단축 등 규제가 마련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2024-07-30 1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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