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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만불의 사나이’ 벨린저, 부상 복귀…美 트레이드 시장에 어떤 변수 될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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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벨린저, 20일 만에 컴백! 컵스 트레이드 마감시한 '초읽기'
시카고 컵스의 코디 벨린저가 손가락 부상에서 돌아온다.
벨린저는 지난 11일 볼티모어와 경기 중 부상을 입고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컵스는 30일 벨린저의 복귀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복귀는 컵스에게 긍정적인 소식이지만, 트레이드 마감시한이 얼마 남지 않아 벨린저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벨린저는 2026년까지 8000만 달러의 계약을 컵스와 맺었지만, 컵스는 벨린저를 매물로 고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벨린저가 컵스에 남을지, 아니면 다른 팀으로 이적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4-07-30 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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