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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구영배, “동원 가능자금 8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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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텐 구영배, 22일 만에 등판! '티몬·위메프 사태' 해결 위해 '전 재산' 털겠다!
큐텐그룹 구영배 대표가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 해결을 위해 800억원의 그룹 자금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신의 지분까지 포함해 모든 것을 내놓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구 대표는 지난 2월 인수한 북미·유럽 기반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인수 대금에 티몬과 위메프 자금을 일시적으로 사용했지만, 한 달 안에 상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싱가포르 기반 물류 자회사인 큐익스프레스의 나스닥 상장 계획도 이번 사태로 인해 지연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구 대표는 사태 발생 22일 만에 국회에 출석해 사과와 함께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2024-07-30 15: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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